`23년부터 상설 전시·판매키로 협약, 도내 농식품 수출증대 기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청북도는 충북산 케이(K)-푸드 수출확대를 위해 동남아 한류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베트남 케이(K)-마켓에 충북 농식품 안테나숍을 운영하기로 했다.

베트남 기업유치와 한-베 경제포럼 참석을 위해 베트남을 방문한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16일 베트남 최대 규모의 케이(K)-마켓 고상구 회장과 ‘충북 농식품 수출증대를 위한 상호협력 협약서’를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