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산시와 커피한잔사랑한모금(민간봉사단체), 한국조폐공사 화폐본부는 16일 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다문화가정과 북한이탈주민 청소년들이 가족과 함께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도록 ‘가족식사권 전달식’을 했다.
다문화가정과 북한이탈주민 청소년들의 정서 함양 지원을 위해 2019년 6월 업무협약을 체결해 매년 상·하반기 새로운 아이디어로 다양한 체험 등 특별하고 의미 있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가족식사권을 마련하여 각 단체 대표들에게 전달 후 대상자 70명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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