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방문 및 안부전화로 안전관리 강화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상북도는 한낮의 기온이 영하권에 맴돌면서 강한 한파가 이어지는 가운데 상주, 울릉에는 대설주의보, 봉화, 문경을 비롯한 북부지역 12개 시군에는 한파경보, 울릉을 제외한 나머지 10개 시군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표됐다.

이에 도는 선제대응을 위해 지난 17일 오후 1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