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 가능성 높은 기업 5개사 정도 선정 적극 지원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상북도는 네이처 생명산업 협의체와 함께 경북 권역 백두대간과 동해안의 풍부한 천연자원을 활용한 지역 바이오 기업의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이달 31일까지 2023년 상용화 연계 협력사업 사전 수요조사 접수를 진행한다.

이번 수요조사는 내년 지원 사업을 위한 사전 수요조사로 기업이 연구기관, 대학, 영농조합법인 등과 공동으로 지역의 다양한 천연물을 활용한 기능성 소재를 연구하거나 사업화가 가능한 제품 개발을 위한 기술개발 요약서(RFP)를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