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태안군이 국방부와 함께 추진 중인 ‘6·25 참전유공자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이 7월에 이어 다시 한 번 뜻깊은 결실을 맺었다.
군은 6·25 참전용사인 故 김재호(1928~1953) 하사의 신원이 확인됨에 따라 16일 군청 대강당에서 아들 김을회(65) 씨와 며느리·손자 등 유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전수식을 갖고 무성화랑 무공훈장을 전수했다고 밝혔다.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태안군이 국방부와 함께 추진 중인 ‘6·25 참전유공자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이 7월에 이어 다시 한 번 뜻깊은 결실을 맺었다.
군은 6·25 참전용사인 故 김재호(1928~1953) 하사의 신원이 확인됨에 따라 16일 군청 대강당에서 아들 김을회(65) 씨와 며느리·손자 등 유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전수식을 갖고 무성화랑 무공훈장을 전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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