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시의회 박환희 운영위원장(국민의힘, 노원2)은 15일 국회 국방위원회 간사 신원식 국회의원과 공동 주관으로 ‘삼군부(三軍府) 복원: 역사의 소명, 민족의 과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조선 최고 군사기관인 삼군부(三軍府)의 역사적․군사적․민족적 의미를 밝히고, 그 청사 건물의 복원 및 이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김규남 의원의 개회식 사회로 시작한 이날 토론회에는 서울특별시의회 김현기 의장, 남창진 부의장, 이종환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50여 명이 넘는 서울시의회 의원들과 시민들이 참여해 토론의 열기를 더하며, 삼군부 청사 복원에 대한 다짐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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