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행정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포시가 시민들과 ‘통(通)’하고 또 ‘통(統)’하는, 이른바 ‘통통(通統)행정’을 선보이고 있다. 통통행정은 김병수 김포시장이 지난 7월1일 민선 8기 김포시장 취임식 때 언급한 “김포시민의 아침과 저녁을 살피는 친절한 시정을 펼치겠다”는 발언의 연장선상이다. 시는 16일 ‘통통행정’의 일환인 빅데이터(시 도시안전정보센터) 행정 발자취를 소개했다.

◆관광·주차·건축… 시민 삶 곳곳에 녹아든 ‘빅데이터’ 자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