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합천군은 벼, 마늘, 양파 등 농사를 짓는 농업인에 대하여 농업기본소득을 지원하는 2022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186억 원을 지급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공익직불제는 농업활동을 통해 환경보전, 농촌유지 식품안전 등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한 사업으로, 20년 ‘기본형 공익직불금’으로 통합되어 소농직불 또는 면적직불로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