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나눔캠페인 행사서 6717만원 모금…등공예 바자회 수익금 전액 기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코로나19 장기화와 추운 겨울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함께 나누려는 희망 나눔 열기가 후끈 달아올랐다.

하동군은 지난 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한 ‘희망2023 나눔캠페인’의 이웃돕기 성금모금 행사를 통해 총 6717만원을 모금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16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