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강, 진로상담, 이력서 클리닉, 모의면접 등으로 학생들의 취업 지원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수원시가 지난 3월 18일부터 관내 직업계고 8개교에서 진행한 ‘직업계고 일자리카운슬러’ 사업이 12월 16일 종료됐다.

직업상담사 자격을 가진 전문 상담 인력인 ‘일자리 카운슬러’는 직업계고 학생들이 올바른 직업관을 형성하도록 돕고, 취업 준비에 필요한 것들을 교육한다. 입사지원서·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법 등을 개별 지도하고, 이미지메이킹·면접 요령뿐 아니라 직장 적응에 필요한 것들을 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