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sychology Times=류자림 ]

운동은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활동이다. 그럼에도 운동을 기피하고, 즐기지 못하는 사람들이 태반이다. 필자도 운동을 기피하는 사람들 중 한 명이었다. 그러나 필자는 최근에 운동을 즐기게 되었는데, 즐기게 된 방법은 음악을 들으며 운동을 하는 것이다. 운동할 때 음악을 듣는 것이 어떻게 도움이 된다는 것일까? 그저 운동할 때의 따분함을 채워준다는 것일까? 이 방법이 어떻게 성립하는지에 대해 다양한 심리실험과 함께 설명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