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관장 박찬식)은 갤러리 벵디왓 열두 번째 초청 전시로 발달장애 아동의 마음 열기 프로젝트 발표 전시회 '색깔빛깔 마음별 여행'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사단법인 제주아이 특별한아이(대표 박정경)의 발달장애아동 부모 모임으로 지난 8개월간 발달장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발달장애 아동의 마음 열기 프로젝트로, 참여 아동들의 마음속 메시지를 시각적 이미지로 스스로 표현하도록 돕는 시각 미술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