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는 신한 하이패스 카드로 고속도로가 아닌 일반 가맹점에서 드라이브스루(DriveThru, 이하 DT) 결제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한국도로공사(사장직무대행 김일환), 한국맥도날드(사장 김기원), KIS정보통신(사장 김승현)과 하이패스 결제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맥도날드 DT 매장에서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유태현(오른쪽 두번째) 신한카드 디지털퍼스트 본부장이 지난 14일 서울 종로구 한국맥도날드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왼쪽부터)정영학 한국맥도날드 테크놀로지 담당 상무, 전형석 한국도로공사 영업시스템 처장, 김남수 KIS정보통신 법인사업본부 본부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