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대표이사 허철호)가 독자기술로 개발한 ‘홍삼오일’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전립선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로 공식 인정받았다고 15일 밝혔다.

KGC인삼공사 소속 연구진이 홍삼성분을 분석하고 있다. [이미지=KGC인삼공사]

'개별인정형' 원료는 전임상시험 및 인체적용시험 등의 엄격한 절차를 거쳐 식약처로부터 개별적으로 기능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은 성분원료로 해당 소재에 대한 독점적 제조·판매 권리를 가진다는 의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