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마로초등학교 학생들의 아동권리교육, 건의사항 수렴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광양시는 지난 14일 광양 마로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 광양시 아동권리지킴이(옴부즈퍼슨)와 6학년 학생 97명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아동권리지킴이 간담회’는 아동의 인권과 권리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아동권리교육과 학생들이 생각하는 인권, 일상생활에서 겪는 아동인권 침해사례를 공유하고 아동 관련 건의사항 등을 수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