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간 마라톤 풀코스 326회, 울트라 마라톤 34회 완주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강화군의 유종근(57세)이 지난달 개최된 제주울트라마라톤대회와 손기정마라톤대회(풀코스)를 완주하며 다시 한 번 강철 체력을 뽐냈다.

이로써 유 선수는 2003년 마라톤을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마라톤 풀코스(42.195km) 326회, 울트라 마라톤(100km) 34회를 완주하는 기염을 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