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서창도서관은 올해 도서관‘길 위의 인문학’ 공모 사업을 통해 3년 연속 한국도서관협회장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도서관협회가 주최·주관하는 행사로, 서창도서관은 6월부터 10월까지 인천과 남동을 융합한 주제로 '인천 사계, 남동 만개' 인문학 프로그램을 16차례에 걸쳐 운영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