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창원특례시는 청소행정 서비스 수준 향상 및 시민만족도 제고를 위해 지난 9월부터 12월까지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평가를 실시하고, 상위 3개 업체를 선정해 상장을 수여했다고 15일 밝혔다.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평가는 '폐기물관리법'에 근거한 법적 의무사항으로 매년 1회 이상 평가를 해야 하며, 청미산업(주) 등 13개 업체를 대상으로 하여 주민만족도 평가, 평가단 현장평가, 실적서류 평가 등 3개 분야 43개 세부평가항목을 기준으로 평가가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