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요금 동결, 물가모니터단 운영,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등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양산시는 소비자 물자 체감도 완화를 위해 공공요금 동결, 물가모니터단 운영,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등 물가안정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4분기 경제가 경제성장률 둔화 지속으로 수출·내수 동반침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내년 한국의 경제성장률이 한국은행은 1.7%, IMF는 2.0%로 전망치가 하향 조정됐다. 또 국내 11월 소비자 물가는 전월대비 0.1% 하락했으나, 전년동월대비 5.0% 상승으로 물가 체감도는 여전히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