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고창군이 군립미술관 건립준비와 지역 문화예술 부흥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유네스코 고창 생태미술 프로젝트’ 전시회를 열어 눈길을 끌고 있다.

1부 전시(높고 붉은 땅의 뿌리들)는 고창미협 작가 82인이 참여해 고창을 주제로 참여했다. 특히 올해부터 시행되는 아티스트 피(작가비)제도를 통해 참여하는 작가 전원이 전시에 대한 지원을 받게 되는 고창 관내 첫 전시로 기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