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대전시립미술관(관장 선승혜)은 세계적인 비디오 아티스트 백남준 '프랙탈 거북선' (1993)년 도록을 최초로 발간한다. 이번 도록은 열린수장고 개관과 백남준의 '프랙탈 거북선' 이전·복원의 전 과정을 담고 있다.
선승혜 대전시립미술관장은“백남준의 '프랙탈 거북선'을 최초로 도록으로 발간하여 감개무량합니다. 예술로 과거를 복원하고, 현재에 재생하여, 미래를 창조하는 일이 바로 공감문화입니다. 과학기술과 예술을 융복합한 미래로 열린 혜안, 자유로운 상상력, 예술적 성취, 작품보존의 중요성이 바로 미래예술의 핵심입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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