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동해시가 도내 18개 시‧군 보건소(보건의료원)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자살예방관리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보건소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평가에서는 △자체예산 확보 △자살예방 인력의 전문성 강화 △지역사회 생명지킴이 활동 △게이트키퍼 양성 △자살시도자 및 유족 지원 △자살고위험군 관리 △공모사업 참가 등 7개 지표에 대한 평가를 통해 자살예방사업 주요시책 등 도정발전과 주민복지증진에 기여한 우수 시군을 선정해 표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