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남해군 장애인체육회 소속 선수 및 임원 3명이 지난 12일 경남도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15회 경상남도장애인체육상 시상식’에서 표창을 수상했다.

먼저 최종철 사무국장은 장애인 생활체육 교실 운영 등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하며 제25회 경상남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종합 3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둔 공로를 인정받아 경상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