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재정을 최우선 고려, 서민경제 어려움 해소와 안전망 구축에 집중!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강동구는 민선 8기 첫 번째로 편성한 본예산이 강동구의회에서 의결됐다고 15일(목) 밝혔다.

편성액은 총 9,803억 원으로 올해 8,721억 원 보다 1,082억 원이 증액(12.41%)됐다. 이번 본예산은 건전재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되, 고물가‧고금리로 인한 경기침체에 대비한 민생경제 회복과 함께 주민생활 안전과 복지, 그리고 도시안전 강화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