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해시는 길고양이 개체수 조절과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2023년 길고양이 중성화(TNR) 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현재 내년 사업량은 미정으로 암·수 구분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 길고양이 5마리 이상 집단서식지나 민원 다발지역을 중심으로 선정해 포획, 중성화 수술, 후처치, 방사 과정으로 진행된다. 시는 16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사업 신청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