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루트 협연, 자체 창작 뮤지컬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 펼쳐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광역시학생예술문화회관(관장 원미경)은 12월 16일 오후 7시에 예문회관 대극장에서 ‘제15회 예문학생예술단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날 음악회는 2부로 나뉘어 펼쳐진다. 1부에는 ‘꿈의 하모니’라는 주제로 예문오케스트라 졸업생들과 현 단원들이 합동 연주를 한다. 우리에게 친숙한 악곡인 ‘카르미나 부라나’를 비롯하여 세계 영화음악 메들리, 플루트 협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무대를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