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고독사 10명 중 6명은 남성 고독사 집중관리군 42%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지난해 자택에서 홀로 사망한 이들 10명 중 6명이 남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시사회서비스원(원장·황흥구)은 최근 발표한 ‘인천시 고독사 위험계층 실태 조사 연구’에서 고독사는 남성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고 대체로 열악한 거주지와 건강상태, 경제 상황 등을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15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