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울산 수돗물 음용률 향상 위한 정책방향 제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울산시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이도희)는 15일 오후 2시 롯데시티호텔 회의실에서 수돗물평가위원, 관계 전문가,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차 학술 토론회의(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울산시 수돗물평가위원회(위원장 편상훈)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울산 수돗물 음용률 향상을 위한 정책방향’을 주제로 관련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논의와 소통을 통해 실질적인 음용률 제고를 위한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