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도심 속 아이키우기 좋은 마을 조성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북 옥천군의 ‘금구모두모여돌봄(어린이돌봄) 사업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며 주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Win-Win 대학타운형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금구모두모여돌봄사업’은 읍내 취약계층, 다자녀, 맞벌이, 다문화, 한부모가정 등 아이들의 틈새 돌봄을 위한 것으로, 군은 지난 2월 ‘라온사회적협동조합’과 위․수탁 협약을 맺고 돌봄 사각지대 빈틈을 메우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