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 선정, 2023년 1월 1일부터 3년간 위탁 운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원주시는 ‘친환경유역 통합관리센터’ 민간위탁 수탁기관을 공개모집하고, 민간위탁 수탁기관 선정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원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수탁기관으로 최종 선정했다.

문막읍에 위치한 친환경유역 통합관리센터(물빛누리)는 한강수계 물 환경 보전과 수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인적 자원 육성, 시민 의식 개선을 통하여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유도하고 수질개선 및 수생태계 보전을 위한 친환경 농업의 필요성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하는 시설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