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돕기 후원금으로 취약계층 52가구 이불 나눔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파주시 월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3일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52가구에 따뜻한 겨울 이불을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월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협의체)에서 동절기를 맞아 추위에 취약한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위해 기획한 특화사업이다. 협의체는 이웃돕기 후원금 520만원으로 이불을 구입했으며, 위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이불을 전달하며 안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