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 시대 탄소중립 실천 선도하는 전국 지방정부 롤 모델로 인정 받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 성동구가 지난 13일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열린 ‘2022 탄소중립 경연대회’에서 ‘지구를 살리는 탄소중립! 성동이 선도합니다’라는 주제로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환경부가 주관하고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가 주최하는 ‘탄소중립 경연대회’는 탄소중립 우수사례를 발굴해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전국적으로 확산시키고자 지난 2008년부터 개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