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위 금융그룹' KB금융그룹의 연말 인사가 임박하면서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올해 말로 임기가 끝나는 계열사 CEO가 10명이다. 지난해의 경우 KB금융그룹은 12월 16일 계열사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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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더밸류뉴스 조사에 따르면 이달 31일 임기가 만료되는 KB금융그룹 계열사 CEO는 김성현∙박정림 KB증권 공동대표, 김기환 KB손해보험 대표 등 10명이다. 변수가 워낙 많다 보니 결과를 예단하기 어렵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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