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착공, 10년 만에 준공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북의 13번째 원전인 신한울 1호기가 건설을 시작한지 12년 만인 14일 드디어 준공식을 개최하고 상업운전에 들어갔다.

이날 준공식은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유국희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 국회의원, 울진군수, 한수원 사장, 지역주민 등 약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