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지역 13일 2~8cm 눈…출근 시간 전 집중제설 돌입

박남서 영주시장, 24시간 비상체계 유지하며 신속한 제설작업 지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영주시는 13일 낮부터 밤까지 최대 8cm의 눈이 내려 원활한 차량 소통을 위해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제설대책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13일 오후 4시 확대간부 및 읍면동장 연석회의에서 “내린 눈이 밤새 기온 하강에 따라 결빙될 경우 출근길 소통 지연 등 피해가 우려된다”며 관련 대책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