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행위 인허가 불허사유 분석해 해결방안 마련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강력한 민원행정 혁신을 추진하고 있는 영주시가 태양광 설치기준 관련해 오랫동안 시민 불편을 끼쳐온 관행과 규제를 찾아내 바로잡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14일 시에 따르면 지난 9월 박남서 영주시장 주재 인허가 민원행정 혁신간담회를 시작으로 인허가 민원행정 처리기간 단축과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한 민원혁신 방안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