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 금정구는 도시철도 1호선 두실역과 구서역 사이 기존 화단을 정비하여 지역주민들을 위한 녹색건강길을 새롭게 조성했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조성된 지 20여 년이 지나 나무들이 밀식되고 풀이 많아 쓰레기 무단투기가 빈번한 곳이다. 금정구는 도시 숲 조성 사업을 통해 쉼터와 순환산책로, 운동기구, 공원 등을 설치해 지역주민의 안전과 휴식 및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계절별 꽃이 피고 단풍이 깃드는 초화와 수목을 심어 매력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녹색공간을 창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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