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감 해소와 정서적 안정, 인지능력 향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동해시는 동해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최근 치매안심로봇 앵무새‘피오’10대를 도입하여 치매예방 프로그램 시범운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시범운영된 이번 프로그램은 인지저하자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어르신들은 ‘피오’의 귀여운 목소리와 움직임을 통하여 우울감 개선과 정서적 안정, 자존감 향상 등‘피오’가 치매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