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북 옥천군은 민선8기 공약사업인 마이스(MICE)산업 육성을 통해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는 한편, 지역 브랜딩화 및 지역균형발전 등을 도모해 중부권 소규모 마이스산업의 핵심지역으로 도약할 준비를 하고 있다.
마이스(MICE)산업은 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 Tour), 컨벤션(Convention), 전시·박람회 및 이벤트(Exhibition&Event)의 첫 글자를 딴 용어로 컨퍼런스, 전시, 문화 이벤트 등을 통해 대규모 관광객을 유치하는 융·복합 관광산업을 지칭한다. MICE 산업은 4차 산업 시대의 ‘굴뚝 없는 황금 산업’으로 각광 받고 있으며, 관광 소비 및 소득 증대 효과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고부가가치 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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