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센트럴자이아파트, 정동길, 남산티타워, 부영빌딩 등 4곳 신규 및 추가 지정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 중구가 금연구역 네 곳을 추가 지정하여 구민 건강 보호에 나선다.

올해 하반기 신규 지정된 금연구역은 ▲남산센트럴자이아파트 인접 도로(퇴계로 235) ▲정동길(정동 2~정동길 46) ▲남산티타워 앞 도로(소월로2길 30) ▲부영빌딩 인접 도로(세종대로9길 42)이다. 올해 말까지 계도기간을 거쳐 내년 1월 1일부터 단속을 개시하고 적발된 흡연자에게 과태료 10만 원을 부과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