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대전시는 단재 신채호 선생 탄신 142주년을 기념하여 15일 오후 2시 옛 충남도청사 소회의실에서 ‘단재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단재 신채호의 흔적들”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김상기(충남대학교 국사학과 명예교수), 윤종문(한국학중앙연구원 연구원), 박걸순(충북대학교 사학과 교수)이 각각 독립운동가(김상기), 민족주의자(윤종문), 아나키스트(박걸순)로써의 단재의 삶과 사상에 대한 내용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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