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청도군은 지난 25일 경상북도에서 시행한 ‘2022년 수질오염총량관리 실태평가’에서 21년도에 이어 최우수상을 2회 연속 수상했다.

수질오염총량관리제는 단위유역별로 목표수질을 달성하고 유지할 수 있도록 오염물질의 배출량을 관리하는 제도로서, 청도군은 지난 2005년 1단계를 시작으로 현재 2021년부터 2030년까지를 대상으로 하는 제4단계 시행계획을 수립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