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주요 고갯길 및 출근길 등 교통혼잡대비 제설작업 실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14일 6시 기준 전북 전 지역에 내려졌던 대설주의보 중 전주를 비롯한 8개 시군이 해제됐다. 전북도는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 비상근무를 가동해 강설로 인한 불편과 피해를 줄이기 위한 총력을 다하고 있다.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13일 20시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해 현재 장수 11.6cm 등 전북지역에 평균 6.1cm의 눈이 내렸으며, 서해상에서 발달한 눈구름이 계속 유입되어 많은 눈이 쌓일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