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음감 소유, 첼로 배운지 1년 6개월 만에 대상 수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2019 제12회 전국장애학생음악콩쿠르 대상, 2020년 제13회 전국장애인청소년예술제 대상, 2021년 전국장애인 음악 콩쿠르 전체대상, 경덕중 3학년 이정현 학생의 수상 경력이다.

절대음감을 갖고 태어났지만 자폐를 앓고 있는 천재음악 소녀다. 정현이는 생후 18개월 됐을 때부터 음정이 정확한 콧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