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기관 간 재난대응 협조체계 구축 위한 현안 논의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울산시는 14일 오전 10시 머큐어 앰배서더 울산에서 방사능방재 업무 추진상황 공유를 통한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을 위해 ‘2022 방사능방재 역량 강화 연수회(워크숍)’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회(워크숍)는 울산시와 구·군, 원자력안전위원회,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등 유관기관 담당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자력 안전관리 유공자 표창 수여와 방사능방재 분야 당면 현안 및 앞으로의 발전 방향 발표 등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