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무너진 일상에 대한 회복을 희망,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시 여성회관은 오는 12월 20일부터 22일까지 한 해를 마무리하는 회관 교육강좌 수강생들의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다시, 꿈꾸다'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수강생들의 배움에 대한 성취감 제고와 코로나 이후 일상회복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전시회에는 ▲캘리그라피, 그래픽토퍼, 화훼장식, 규방공예 등의 ‘공예 분야’와 ▲프랑스자수, 퀼트, 패션한복, 의류제작, 누비 등 ‘봉제 분야’의 다양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