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경보시스템 및 적설계 등 14개소 설치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공주시는 자연재난을 조기에 예측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기상관측장비 등 재난대응 스마트 인프라를 구축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우선 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11개 읍면동 청사에 적설 관측 레이더를 설치, 기존에 설치·운용하고 있는 강우량계과 함께 기상 정보를 수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