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2022년에 이은 예산군 관광지 연속 선정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예산군의 대표적인 관광지 수덕사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대한민국 관광 대표 브랜드 ‘2023-2024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지난 2013년 처음으로 도입된 ‘한국관광 100선’은 2년에 한 번씩 대한민국 우수관광지 100곳을 선정해 국내·외에 홍보하는 사업으로, 2021-2022년에는 예당호 출렁다리와 음악분수, 황새공원이 선정된 데 이어, 2023-2024년에는 수덕사가 선정돼 예산군 관광지가 우리나라 대표 명품 관광지로 연이어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