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이 고객 중심의 사업구조 개편을 통한 리테일사업 경쟁력 및 성장사업 부문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리테일 부문에서는 기존 WM(자산관리)·Namuh(나무)·PB(프리미어블루) 등 3개 채널의 유기적 협업체계 구축을 위해 ‘리테일(Retail)사업 총괄부문’을 신설했다. 각 채널은 타겟고객에 적합한 서비스 및 상품을 제공하고, 채널별 사업역량을 육성할 수 있도록 각자 권한을 부여하는 형태로 현행 체제를 유지한다.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본가 입주해 있는 파크원 빌딩. [사진=NH투자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