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계양산, 천마산 2022년 해넘이, 2023년 해맞이 등산객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등산로 전반에 대한 시설물 안전점검을 추진한다. 해맞이 당일에는 안전요원을 배치하여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실시한다.

매년 1월 1일에는 계양산과 천마산 정상에 해돋이를 보기 위해 많은 등산객이 몰린다. 2020년~2022년까지는 해맞이 인파로 인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계양산, 천마산 등산로를 임시 폐쇄했다. 올해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2023년 해맞이를 할 수 있게 됐다.